수요일 저녁에 테혜란로에 있는 000이란 사람에게서 전화가 왔다 나는 그가 누구인지 기억이 없는데 그는 나를 잘 안다고 한다. 그 사람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세상사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물질을 발견 했는데 그 물질로 국제적인 큰 사업을 하기위해 조직을 짠다고 한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이 사업에 관여하며 자기가 직접 나설 수 없어서 최 측근 한명을 한국에 내 보내는데 내일 테헤란로에 온다고 한다 사업설명회를 듣고 투자하기 바란다 누구에게서나 투자를 받지않고 일일이 면담을 하고 최고인사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고 하여 나 같은 가난하고 사업수단도 없는자가 어찌 가당키나 하겠느냐고 하니 오랬동안 수많은 강의를 하고 인맥이 수천명으로 많으면 되는 것이라 했다 40만원부터 억대까지 투자를 받는데 투자하고 고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