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동백 / 이림 푸른 치마저고리를 입은 수줍은 처녀 여름에도 부끄러운 가슴 감추더니만 본디 정열을 감출 수 없어 애꿎은 달밤에다 조잘대고 쏟아지는 별빛에도 까불거리더니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인 날 붉게 물든 가슴 터지는 걸 어쩌나 우리들 오솔길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4.19
희망 이야기 하기 임수홍의 세상사는 이야기- (4월 12일 월) 희망 이야기 하기 요즘은 나에게 자주 원고청탁이 들어온다. 아무래도 한국문학신문의 발행인이라는 타이틀 때문인 것 같다. 그러나 글의 주제를 주고 써달라고 하니, 바쁜 일정상 도저히 짬을 낼 수가 없어 땀을 흘리며 거절을 하게 된다. 물론 내가 거절하는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4.13
청춘이란 ? 청춘이란 ?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하는 것입니다. 장밋빛 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닌 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 그리고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을 뜻합니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 그 탁월..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4.13
어머니 - 受天 김용오/시정사랑님 올리신글) 악성 위장병 고치기 클릭->http://cafe.daum.net/skachstj 010-5775 5091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4.13
꿈과 기도가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 황태영의 세상사는 이야기- 4월 13일 화) 꿈과 기도가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 물고기는 물속에 살면서 물의 고마움을 모르고, 사람은 가족과 같이 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모른다. 소중한 것일수록 우리는 그것의 존재를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가정은 최고의 안식처이다. 사랑과 이해로 서로를 감싸준..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4.13
마음으로 참아내기 마음으로 참아내기 사람들에게서 어떤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궁리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그 평가를 자신에게 유익한 약으로 삼고 오히려 겸허하게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반드시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씀바귀를 먹을 수 있어야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4.13
무소유(無所有) 에 관한여-석류 ^*^♥ 무소유(無所有) 에 관한여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털털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가 있다. 우리가 선택한..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4.07
[매우중요] 대한민국의 봄은 이렇게 온다. [매우중요] 대한민국의 봄은 이렇게 온다. 대한민국의 봄은 아직도 오고 있는가? 분단의 60년째를 맞이한 오늘날 우리는 최근 들려오고 있는 안타까운소식으로 봄은 왔지만 봄을 잊고 살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지난 100년간 주인이었던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 또한 심화되어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4.07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함백산 범꼬리 군락지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4.07
늘 내안에 있는 당신 늘 내안에 있는 당신... 당신을 사랑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그리워 한다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고백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것이라 하던가요...사랑은... 사랑의 간절한 그리움을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살포시 내려놓는 것이라 하던가요...난..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