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떠난 이유 표시하기를 클릭하세요. 당신이 떠난 이유/코소리 오늘은 비가 내립니다. 얇은 지붕에 부딧쳐 튀는 빗소리가 요란합니다. 무슨 이유로 당신은 그리 하셨는지 비가 쏟아지는 오늘도 시끄러운 빗소리를 느끼지 못하고 당신이 가버린 이유를 알려고 머리는 온통 당신 생각뿐입니다. 당신이 떠나기전에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8.09
미국 인디언의 피맺힌 애국가 Amazing Grace(놀라운 은총) 먼저 노래를 들으면서 이 노래의 설명을 읽어 주세요 Amazing Grace 지금으로부터 160여년 전인 1838~39년. 지금의 미국 동부 테네시,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앨러배마 주 일대에 살고 있던 체로키 인디언이 백인 이주민 국가 '미합중국'의 강제 이주령에 의해 고향에서 5천리(2000km)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8.09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 가장 뜻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8.09
세상사는 이야기-- 올바른 선택 김학규의 (8월 9일 월)| 올바른 선택 2003년 4월에 있었던 사건이다. 미국 유타 주에 있는 '블루 존 캐년Blue John Canyon'에서 암벽을 타던 한 젊은이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아론 랠스톤Aron Ralston이고 나이는 그 당시 27세였다. 그는 콜로라도에 있는 14,000 피트 이상의 봉우리들을 이미 정복했고, 알래스카 등..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8.09
벌써부터.. 벌써부터.. 海島(이우창) 아직 시간은 남았지만 그리움에 시간이 아까워 새벽을 깨웠다 먼길 오랜 시간이 걸린다했지만 그리움에 보고품이 빨리 시간을 만들었다 손에 잡히지 않지만 그리움에 숨결이 들리기에 뛰어본다 작은 가지 사이로 보이지만 더 크게 보임을 바라며 큰 가지로 몸을 보인다 작게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8.06
얼굴 풍경 얼굴 풍경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요, 한권의 책이다. (오노레드 발자크) 사람의 얼굴은 그 사람의 삶입니다. 또 얼굴은 그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한 권의 책입니다. 이것은 속일 수 없는 풍경이요 사실입니다. 나쁜 생각 많이 하는 사람의 인상이 좋을리 없고 좋은 생각 많이 하는 사람의 인..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8.06
포도나무 표시하기를 클릭하세요. 포도나무 海月 정선규 내 어릴 적 우리 집 마당에 포도나무가 한 그루 있었다 얼마나 배알이 틀렸는지 꽈리 밴 채 퉁명스럽게 모가 나 포도나무의 지난 젊은 시절 방황을 일러주는 듯했다 그래 방황하면서도 퉁명스럽게 꼬인 배앓이 하며 방황을 했는지 넝쿨 사이로 탱글탱글..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8.06
♤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건 ♤ 8월 3일 향기방 고운님들께.....º♡ ♡º.....향기방 고운님들께.....º♡ - ♤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건 ♤ 상대방의 모든 걸 헤집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이해하며 너그러이 바라 볼 수 있는지 노력하는 것은 아닐런지요. 마음을 들추어 억지로 캐내려 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없는 마음과 행동으로 자..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8.03
비교하면 행복은 멀어집니다 비교하면 행복은 멀어 집니다. 받으신 메일 하단 표시하기 클릭하시면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 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할 정도의 여유있는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8.03
후회 후 회 시/ 이 은 협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가 용서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가 사랑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가 이해할 수 없는 것 이해하고 용서할 수 없는 것 용서하고 사랑할 수 없는 것 사랑함이 그렇게도 어려워서 화내고 다투고 시기하고 나무라며 이리도 긴 세월 살아왔는가 내가 욕심을 버렸더..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8.03